현대글로비스와 한국SCM학회,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물류업계와 전문가들이 관련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문성암 한국로지스틱스학회 고문(국방대 교수)이 좌장으로 진행을 맡고, 정병도 연세대 교수가 싱가포르 현대자동차글로벌혁신센터(HMGICS)를 사례로 스마트팩토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박건수 서울대 물류AI 선도혁신연구센터장은 ‘AX(인공지능 전환)시대 데이터와 AI가 이끄는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해 물류와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 접목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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