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대출은 소득이 연간 4000만원 이하이거나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이 하위 20%에 속하는 차주에게 최대 3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금리는 연 10.5% 이하로 책정된다. 우리은행을 비롯해 국내 14개 은행이 새희망홀씨대출을 판매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남은 4분기에도 저신용자 및 성실 상환 고객에 대한 우대금리를 확대해 포용금융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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