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난도 교수팀이 매년 내놓는 트렌드 전망서 시리즈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26>이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대표작 <사탄탱고>는 6위에 올라 수상자 발표 이후 2주 연속 종합 10위권 안에 자리했다.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허진호 감독의 대표작이 각본집으로 나오면서 두 권이 종합 20위권에 진입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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