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웰니스 산업 혁신’ 포럼 연다

가천대학교는 스타트업칼리지 가천코코네스쿨이 31일 오후 1시부터 AI관 6층에서 ‘제12회 GCS THE Forum(Tech-Human-Enterprise Forum)’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Next Big Wave: Wellness ? 다음 유니콘이 태어나는 산업’이다. 고령화·기후변화·팬데믹 이후 변화한 삶의 방식 속에서 웰니스 산업의 혁신과 창업 기회를 다룬다.

행사에는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와 창업가, 투자자가 참여한다. 건강·돌봄·멘탈·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웰니스는 개인 건강을 넘어 사회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산업”이라며 “이번 포럼이 창업가와 전문가, 투자자가 함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은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성남=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