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2년 만에 바뀐다…경영 공백 불가피

입력 2025-10-28 08:57   수정 2025-10-28 09:09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가 교체될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법인의 수장이 바뀌는 건 2년 만이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이번달을 끝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2023년 12월 취임한 전 대표는 2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마친 전 대표는 글로벌회계컨설팅기업 PwC, 한국애보트, 노바티스 본사와 미국법인을 거친 대표 재무통으로 손꼽혀왔다.

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재무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등 다른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법인 취임에 앞서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순환기사업부 총괄(BUD), 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맡기도 했다.

전 대표의 사임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당분간 경영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로 엘다나 사우란 아시아 지역본부 항암제사업부 총괄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시 대표로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