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54.49
(52.80
1.00%)
코스닥
1,114.87
(0.33
0.0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입력 2025-10-28 09:09   수정 2025-10-28 09:10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창구 서울대 약학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28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7회 윤광역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 교수를 선정했다. 또 제18회 윤광역 약학상 수상자로는 권영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심 교수는 약물동태학, 생물약제학, 약물송달학 등 약제학의 세 핵심 분야를 국내에 정립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초로 관련 교과서를 집필하고, 국제학술지 220여 편과 국내 논문 100여 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한약 분쟁과 의약분업 논의 시기에는 약권 수호에 앞장서고 국내 최초로 생물학적동등성(BE) 시험을 도입해 의약분업 이후 대체조제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2008년 대한약학회 회장, 2005~2011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약사시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인 권 교수는 난치성 암과 퇴행성 질환의 약물내성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 연구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 특히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통해 유방암·대장암의 약물내성 원인을 밝혀내고 알츠하이머병·암 전이·간섬유화 등 다양한 질환의 통합 표적을 탐색하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권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1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여러 특허 등록 및 기술이전을 통해 연구성과의 실용화에 힘써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두 상을 주관하는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 출연으로 2008년 4월 설립된 재단이다. 재단은 두 상 외에도 ‘윤광열 의학상’, ‘의학공헌상’,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