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2차시험(전문과목) 합격자 713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8.3세로 지난해보다 0.4세 낮아졌고, 남성이 66%, 여성이 34%를 차지했다. 합격선은 행정직군 ‘검찰직’이 93점, 과학기술직군 ‘일반농업직’이 94점으로 가장 높았다.
과학기술직 191명·행정직 522명 합격…지방인재 23명 추가 선발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시험 합격자 713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 과학기술직군 191명, 행정직군 522명이 합격했다.주요 직류별 합격선은 △일반농업 94.00점 △검찰 93.00점 △인사조직 89.00점 △전산개발 86.00점 △일반토목 84.00점 △데이터 83.00점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가 적용돼 일반환경, 전송기술, 일반행정, 고용노동, 관세, 외무영사 등 7개 분야에서 23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기계, 토목, 세무 등 6개 직류에서 여성 15명이 추가 선발됐다.
20~30대 97.5% …면접 11월 24~27일, 최종 발표는 12월 12일
합격자 중 18~29세가 69.6%(496명), 30~39세가 27.9%(199명)로 20~30대 비율이 97.5%에 달했다. 40대 이상 합격자는 18명(2.5%)으로, 지난해(35명)보다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 471명(66.1%), 여성 242명(33.9%)으로 남성이 2배 가까이 많았다.
7급 공채의 마지막 단계인 면접시험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된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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