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2016~2024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매출 비교 및 성적 장학생 배출 기준) 엠베스트가 ‘0타 강사 선발 오디션’의 본선 투표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학생이 직접 ‘0타 강사’를 선정하는 업계 최초 투표 방식의 강사 선발 오디션으로,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선생님이 진출했다. 국어 과목의 명혜미, 백난영 선생님을 비롯해 영어 서지연, 강미나, 수학 우수종, 이채린, 사회·역사 이창호, 구윤진, 과학 정한, 차소영 선생님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선생님의 소개 영상과 미리보기 강의를 시청한 후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이 강사 선정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단순한 강의력 평가를 넘어 학생의 공감과 선호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본선 투표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한 번씩 원하는 선생님에게 투표 가능하다.
엠베스트는 본선 투표와 함께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생님에게 투표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BHC 치킨 ▲교보문고 상품권 ▲맘스터치 햄버거 세트 ▲CU 편의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학생 투표 50%와 내부 심사 50%를 합산해 11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1등)을 수상한 강사에게는 엠베스트 입성 기회와 런칭 프로모션, 그리고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0타 강사 선발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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