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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어닝서프라이즈…?분기 최대 실적

입력 2025-10-30 09:39   수정 2025-10-30 11:04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특례 상장 첫해 최대 분기실적을 올리며 ‘돈 버는 바이오’ 모델을 입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분기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4월 허가받은 국내 37호 신약 '자큐보' 국내 처방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매출 123억원을 올렸다. 중국 파트너사 리브존으로부터 지난달 받은 기술이전(마일스톤) 수익 69억원도 매출에 반영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분기 매출 94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에는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전기 대비 매출은 103.7%, 영업이익은 647.3%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67%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앞서 올해 4월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162억원에서 249억원으로 높였다. 하지만 올해 3분기 누적 매출만으로 378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큐보는 이미 6조원 규모로 알려진 중국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을 시작으로 세계 26개국과 기술이전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허가와 출시가 본격화되면 수익 구조가 한층 다변화될 것"이라고 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큐보의 수익을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연구개발(R&D)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인 '네수파립'의 임상 2상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 임상 2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올해 하반기엔 4개의 항암 적응증이 임상 2상 단계에 진입하면서 모든 암을 치료하는 '판튜머(Pan-tumor)'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면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을 병행할 수 있을 만큼 자체 신약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돈 버는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의 차별성을 입증했다"며 "오늘의 재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의 길리어드가 될 수 있도록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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