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소액채권시장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자본시장연구원, 소액채권 전담회원 23개사 등 소액채권의 발행·유통 관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로패 수여,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BNK투자증권, 교보증권에 돌아갔다.
거래소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장 관리를 통해 국민 경제와 채권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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