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주가가 4일 장 초반 급등세다. 올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보다 5400원(7.47%) 오른 7만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7만84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S-Oil 우선주도 4.5% 오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5101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270억원을 125% 웃도는 수준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윤활기유는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이나 정제마진의 대폭 개선으로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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