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건축사 6인의 기획 전시가 열린다. 본업인 건축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창작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5일 서울 공공건축가 단체 ‘서울건축포럼’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에서 ‘얼리 아키텍트(Early-Architect)’ 두 번째 전시가 진행된다. 지난 5월 첫 전시를 열었던 얼리 아키텍트는 ‘건축 이외의 것들을 미리 즐기는 건축사’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이다.
홍성용(더모이), 이훈길(천산건축), 오호근(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안진호(소모), 박정연(그리드에이), 김동희(케이디디에이치) 등 6명의 건축사가 참여한다. 각자의 내면과 사유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하던 이들이 건축 이외의 예술로 대중을 만난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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