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5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6%, 42.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7.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5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백화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백화점 본격적으로 호황기 진입 - 미래에셋증권, 매수
11월 06일 미래에셋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3Q25 실적은 순매출 10,103억원(YoY -3%), 영업이익 726억원(YoY +12%)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관세 타격이 예상되었던 지누스가 78억원 적자까지 기록하며 우려보다도 크게 감익한 탓이다. 지누스를 제외한 유통 본업은 백화점 증익, 면세점 흑자 전환하며 기대치를 상회하였다. 특히 백화점이 전년비 26% 큰 폭으로 증익해 실적 견인하였다. 지누스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10월 판가 인상이 마무리되었으며, 오더 트렌드와 리드타임을 감안하면 정상화까지 1개 분기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의 강한 실적 모멘텀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4분기 우호적인 소비 환경과 성수기 효과에 비롯해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백화점 순매출 +8% 이상 추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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