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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아레나 접수 끝…내년 첫 쿄세라돔·세 번째 도쿄돔 공연

입력 2025-11-10 13:22   수정 2025-11-10 13:23


그룹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월드 투어로 돔 공연 개최를 발표하며 투어 규모를 본격 확장한다.

에스파는 지난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 인 재팬(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을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틀간 약 2만4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특히 에스파는 이날 공연에서 내년 4월 11~12일 오사카 쿄세라돔 첫 입성과 25~26일 도쿄돔 세 번째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막강한 티켓 파워와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현장을 열광시켰다.

에스파는 2023년 8월 도쿄돔 첫 입성 당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선보인 두 번째 도쿄돔 공연 역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2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 투어를 통해 도쿄돔과 함께 일본의 5대 돔으로 꼽히는 쿄세라돔 공연까지 추가, 한층 확장된 규모의 무대를 예고했다.

현재 에스파는 일본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어 11월 15~16일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2026년 2월 7~8일 홍콩의 아시아월드, 3월 7~8일 마카오의 갤럭시 아레나, 4월 4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친다.

한편 에스파는 13일(현지시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마존 뮤직의 연례 시리즈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해 아마존 뮤직의 주요 플레이리스트인 '케이팝 나우'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서 역동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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