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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포기' 책임론 확산…휴가 낸 노만석, 거취 고민

입력 2025-11-11 08:35   수정 2025-11-11 09:18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11일 하루 휴가를 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후폭풍이 이어지면서다.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검찰 내부에서 노 대행의 책임론이 확산하자 거취 문제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검사로 구성된 대검 연구관들부터 부장검사급 과장들에 이어 참모진인 대검 부장(검사장급) 사이에서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후폭풍이 집단 반발로 이어지며 확산하는 모양새다.

전날 일선 검사장과 지청장들도 노 대행에게 항소 포기 결정의 공식 설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

검사 교육을 맡은 법무연수원 교수들도 동참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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