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통진읍에 소재한 생활용품 전문기업 삼성케미칼이 스마트 자동화 설비 투자와 해외 지사 설립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케미칼은 최근 2025 한국포장전을 참관해 친환경 소재, AI 기반 품질관리 등 첨단 포장 기술을 분석하고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케미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사를 중심으로 북미·유럽 시장 수출을 확대하고, 본사와 해외 지사를 잇는 통합 품질·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생활용품을 넘어 캠핑·아웃도어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차콜 바비큐 숯, 직화용기, 에탄올 고체연료 등 레저용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삼성케미칼 관계자는 “기술과 브랜드, 경험이 결합된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됐다”며 “스마트 자동화와 해외 네트워크로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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