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산업선이 개통되면 약 2조20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1만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대구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1·2호선 연계를 통한 환승 교통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과 근로자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공단 측은 기대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제2공구는 대구시 달서구와 달성군을 잇는 구간이다. 지난 6월 공사계약을 체결했고, 터널 굴착을 위한 수직구 공사도 이번 달부터 본격 착공한다.
제1공구(TK)와 3공구(기타)는 설계 및 인허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제1공구는 올해 말, 제3공구는 내년 하반기에 공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구 서남권 지역 및 국가산업단지, 시내 도심을 연결하는 통합철도망을 구축해 산업생산 효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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