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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찬열' 나란히 건물주 되더니…사이좋게 '20억' 껑충 [집코노미-핫!부동산]

입력 2025-11-12 18:31   수정 2025-11-12 23:10



그룹 엑소 찬열과 세훈이 매입한 건물이 6년 만에 20억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찬열이 2019년 8월 22억 7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마포구 염리동 꼬마빌딩의 현재 가치는 41억4000만원이었다. 세훈이 같은 해 9월 33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딩은 56억600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현재 시세는 주변 건물 매입·매각 금액, 토지 단가, 건물 평가액, 리모델링 반영 여부 등을 고려해 한 달에 한 번씩 평가된다.

찬열과 세훈은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한 달 사이로 나란히 건물을 매입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찬열의 건물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세훈의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고 공실 위험이 적은 건물로 평가받았다.

찬열의 건물은 대지면적 128.8㎡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일명 '꼬마빌딩'으로, 인근에는 신촌·이대 먹자상권, 주거 및 오피스 상권, 학원 상권이 복합적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건물 바로 뒤편이 '아현뉴타운 2구역'이라는 점에서 건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물 매입 후 찬열은 MBC '라디오스타'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건물주가 됐다"며 "마음이 여유로워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훈의 건물은 상도동에 위치한 지상 6층짜리 건물이다. 건물은 근린생활상권에 적합한 업종으로 채워져 있다. 1층에는 방송에도 소개된 유명 실내포차가 입점해 있고, 2층은 실용음악학원, 3~6층은 사무실 임차인들로 구성돼 있어 공실 리스크가 낮다는 평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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