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 역세권에 위치한 ‘상봉 라온프라이빗’이 오늘(14일) 청약홈에서 임의 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중랑구 중화2동 일원에 들어서는 ‘상봉 라온프라이빗’은 가로주택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이다. 지하2층~지상20층, 2개동 공동주택 219세대로 전용 59타입과 전용 43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단지 대비 낮게 책정됐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등 최근 분양한 단지 평균 평당 분양가(3800만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59타입은 평균 약3300만원 대, 43타입은 평균 약 3100만원대다. 전용 59타입의 경우 8억 초반대, 43타입은 5억 중후반대이다. 특히 43타입의 경우 서울권에서 보기 드문 6억대 이하 분양가로, 서민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대상 정책모기지 주택담보대출 LTV를 70%까지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 리버센SK뷰롯데캐슬의 경우, 지난 5월 분양 당시 59타입이 8억5000만원대에 공급됐으나, 최근 실거래가 11억원대에 이뤄지며 높은 시세 차익을 보이고 있다. 상봉 라온프라이빗은 이보다 낮게 분양가가 형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중랑역과 상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5개 노선이 지나는 펜타 역세권 인프라를 갖췄다. GTX-B 개통시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CBD, YBD, GBD) 이동도 10분대로 가능해진다. 기존 펜타 역세권 신축 단지들의 현 시세가 분양가 대비 150%가량 상승한 것으로 비추어 볼 때 향후 시세 상승 잠재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중화동, 상봉동 일대를 아우르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개발로 약 1만5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사업이 예정됐 있으며, 상봉역 일대는 복합 상업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청약은 219세대 중 24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주택법과 주택법 시행령에 의거해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적용 받지 않아 전매제한이 없으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도 해당돼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거주의무가 없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인 ’새집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인근에 분양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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