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85.75
(18.91
0.39%)
코스닥
976.37
(8.01
0.8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장남과 또 회동…스페인서 포착

입력 2025-11-17 11:42   수정 2025-11-17 11:48



정용진 신세계 회장(사진 왼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으로 전세계 정재계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트럼프 주니어(가운데)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을 공동 설립한 오미드 말릭(오른쪽)까지 한 자리에 모인 장면까지 포착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의 한 고급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저녁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의 인연은 15년에 이른다.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처음 만나 종교·관심사·신념 등 공통점이 많아 급속히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인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이들 관계는 재차 주목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후 트럼프 주니어도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기업가들과 면담했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순방에 나섰을 때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카타르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주최한 트럼프 대통령 국빈만찬에 참석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가 만난 저녁 자리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을 함께 세운 친구 오미드 말릭도 동석했다.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 협력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과 오미드 말릭도 친분이 깊다. 정 회장은 미국 정치 후원단체 ‘록브리지 네트워크’가 올해 신설한 아시아 총괄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이 단체의 회동 자리에서 1789캐피털 설립 구상도 구체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권리장전이 채택된 1789년을 사명으로 삼고, 반(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보수적인 투자 철학을 견지하는 1789캐피털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오미드 말릭이 함께 만든 워싱턴 사교 클럽 ‘이그제큐티브 브랜치(Executive Branch)’ 개장식에 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클럽은 가입비만 50만 달러(약 7억원)가 넘고, 경영진의 추천이나 친분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서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