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고야드의 대표 제품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얻어 거대한 트렁크를 무대 형태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대 위에는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 등이 등장해 공중에서 경쾌하게 춤추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명품관 이스트 외벽은 브랜드 대표 패턴 ‘고야딘’을 입힌 장식과 조형물로 꾸며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였다.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샤넬, 돌체앤가바나 등과 협업을 이어왔다.
회사는 올해 협업 10주년을 맞아 명품관 웨스트 1층에 ‘크리스마스 트리 아카이브 존’을 설치했다. 그간 참여한 브랜드 트리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야드와의 크리스마스 협업으로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담아냈다”며 “10년째 이어온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트리를 통해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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