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겨울철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방한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6000만원을 활용해 오는 25일까지 지역 노인 3477명에게 이불과 내의, 방한 조끼, 탄소 매트 등을 지급한다. 각 지역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건강 수칙을 안내한다.
부산시는 겨울철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방한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6000만원을 활용해 오는 25일까지 지역 노인 3477명에게 이불과 내의, 방한 조끼, 탄소 매트 등을 지급한다. 각 지역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건강 수칙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