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K컬처밸류체인액티브’를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K컬처로 수익을 창출하는 국내외 기업에 투자한다.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국내 콘텐츠를 유통하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소니 등에도 투자하는 게 특징이다. 소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제작한 소니픽처스의 모회사다.
미국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ETF도 잇달아 상장한다.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1Q 미국우주항공테크’ ‘KODEX 미국원자력SMR’이 같은 날 상장한다. 중국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차이나소비트렌드’, 단기 은행채에 투자하는 ‘1Q 단기특수은행채액티브’도 새로 나온다.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면 농협은행이 출시한 ‘지수연동예금(ELD) 25-8호’를 눈여겨볼 만하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리진다. 만기는 1년인데 수익Ⅰ·Ⅱ·Ⅲ형 3종이 있다. 조건으로 걸어놓은 변동 범위에서 지수 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수익률이 올라가는 구조다. 중도 해지 땐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삼성생명은 가입 다음달부터 바로 연금 수령을 개시할 수 있는 ‘삼성 바로 받는 연금보험(원금 보장형)’을 내놨다. 원하는 금액을 일시에 납입한 한 달 뒤부터 일정 수준의 이자를 매달 수령할 수 있다. 받는 연금액은 공시이율을 적용한 후 사업비를 차감해 계산한다.
나수지/서형교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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