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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7부 능선 넘은 '한경스타워즈'…KB證 민동욱 '독주'

입력 2025-11-24 08:02   수정 2025-11-24 08:03

'2025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하반기)가 9주차를 마무리하며 7부 능선을 넘었다. KB증권의 민동욱 주임이 2위와 누적 수익률 격차를 약 10%포인트 차로 벌리며 선두를 굳히고 있다.

24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21일 하루 참가팀 10개의 수익률 평균은 마이너스(-)1.78%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3.79% 내린 3853.26에 마감한 '검은 금요일' 속 참가자들은 비교적 선방했다. 이로써 9주차를 끝낸 참가자들의 누적 수익률 평균은 -0.28%다.

민동욱 KB증권 광화문센터 주임이 누적수익률 34.09%로 독주 중이다. 현재 민 주임의 계좌에는 총 5종목이 들어있는데, 엔씨소프트(6.99%)와 아이티켐(0.9%), 디앤디파마텍(5.16%)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오름테라퓨틱(-1.02%)과 KODEX 반도체레버리지(-9.72%)로는 손실을 보고 있다.

지난 20일까지만 해도 2위와의 차이가 5.02%포인트에 그쳤지만, 민 주임이 21일 약 5%의 일일 수익률을 올리면서 틈을 벌렸다.

2위는 누적 수익률 24%의 한국투자증권 '사필귀정' 팀이다. 계좌에서 로킷헬스케어와 파라다이스로 각각 평균 매입가 대비 61.28%, 7.36%의 수익률을 올렸다. 농심(-3.07%)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1.05%)로는 손실을 보는 중이다.

3위는 이수구 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 대리다. 누적 수익률 14.23%로 집계됐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로 7.97%의 수익을 보고 있지만, 두산(-10.62%)과 SK하이닉스(-10.03%) 등 6종목으로는 손실을 보고 있다.

올해로 30년째 진행되는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실전투자대회다. 주요 증권사 임직원들 중 차출된 주식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룬다. 지난 9월22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26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대회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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