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편리한 교통 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 수리산, 안양천, 명학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역세권과 숲세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했다. 엘리시안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을 만들고 조경에 공을 들여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22층에는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클럽클라우드를 설치한다”며 “그곳에서 식사하고, 요가나 명상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GS건설의 자이는 지난해 11월 리브랜딩 이후 단순한 건축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순간이 차이가 되는 자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이 고유의 철학과 기준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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