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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필 서한 대표 "지역에 없던 최고 커뮤니티 도입에 주력"

입력 2025-11-27 15:39   수정 2025-11-27 16:16

“서한이다음의 품질과 경쟁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 기쁩니다.”

정우필 서한 대표(사진)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고객의 더 큰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산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2025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수상작에 대해 “아산에 없던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단지는 아산 최초의 실내체육관은 물론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서비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에버랜드 조경팀이 단지 내 조경 디자인을 맡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가구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쉬운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로 설계했다. 또한 드레스룸과 팬트리(일부 타입) 등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서한이다음은 최근 인천 영종과 경기 평택 고덕 등 수도권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전국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번 수상이 이다음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을 더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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