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주거의 본질적 가치와 그 안에 담길 라이프 스타일을 더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사진)은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2025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에서 수상한 데 대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송 사장은 “단지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한 설계 개념을 도입한 ‘바이오필릭 설계’로 단지 안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아파트 건설에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송 사장은 “탄소 저감 시멘트인 ‘포스멘트’ 등의 사용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 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반영하고 있다”며 “설계부터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도입한 ‘바이오필릭 테라스’ 신평면과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입힌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포스코 그룹과 함께 프리미엄 철강재를 활용한 디자인과 건축 기술을 확대하고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혁신기업’으로 안전·상생·윤리·창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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