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외국인들이 TG-C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해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누적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85만주”라며 “외국인이 먼저 TG-C의 임상 및 상업화 성공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말부터 TG-C에 대한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연말 일라이릴리가 레타트루타이드를 비만환자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다. 긍정적 결과가 나오면 근본적은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인 TG-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위 연구원은 “빅파마의 관심도, 골관절염 치료제 분야에서의 경쟁 동향, TG-C의 임상 성공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기술이전 가능성이 타당하다”며 “내년 TG-C의 임상 성공, 2028년 이후의 상업화 성공을 미리 본다면 지금 주가에 매수해도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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