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두유가 9일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식품(저당두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는 국내 두유 시장을 대표하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로, 식물성 단백질 등 영양을 일상에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두유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특히 원액두유 함량 99.9%로 설탕 무첨가에 최소한의 성분으로 본연의 맛과 영양을 구현한 ‘매일두유 99.9’를 선두로 저당두유 시장 점유율 1위(*월드패널 바이 뉴머레이터 2021~2024년 한국 저당 및 무당 두유 시장 내 제조사별 점유율 기준)를 기록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에 설탕이 들어가 단맛이 강했던 전통적인 두유 제품들과 차별화된 매일두유의 지속적인 브랜드 운영전략이 이제 소비자들에게 ‘저당두유=매일두유’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들었다.
대표 제품 ‘매일두유 99.9’는 원액두유 함량 99.9%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검은콩으로 고소하고, 저당으로 당 걱정 없이 마시는 ‘매일두유 검은콩’ ▲식물성 단백질 12 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매일두유의 제품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렌틸콩 두유를 포함해 총 7종이다. 매일두유 제품들은 모두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포장 패키지로, 집과 밖 어디서든 먹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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