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푸드로 세계를 연결하다'
대한민국의 'K푸드 산업의 구심점'이 될 'K푸드 협의회'출범식이 오는 12월 2일(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K푸드 협의회 출범은 점점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면서 정부,대학 그리고 산업계를 아우르는 통합 협의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출범식은 이언주·김성원·홍기원·김선교·이병진·문대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K-FOOD 협의회 추진위원회와 연세대 K-FOOD 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이와함께 정부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 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식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그동안 K푸드 산업은 식품제조, 외식·급식, 기기·설비, 푸드테크, 유통 등 각 분야가 분절되어 있어 통합적인 국가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따라 K푸드 협의회는 산업계의 현장 노하우와 학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K푸드를 문화·관광·외교와 연계된 국가 전략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
행사는 이언주 위원의 개회사와 함선옥 추진위원장의 K푸드 협의회 출범 및 비전 선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2030년 K푸드 1000억 달러 수출 달성 선포식도 진행한다.
이언주 의원은 "K푸드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산업이 분절되어 그동안 시너지를 내기 어려웠다"며 "K푸드 협의회가 앞으로 K푸드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제안된 어젠더들이 정부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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