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02일 14:0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스뱅크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사진)과 송창영 법무법인 세한 대표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권 전 행장은 지난 3월까지 5년 동안 KB금융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지난해에는 KB증권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도 주목받았다.
송창영 신임 토스뱅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은 법무법인 세한 대표 변호사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낸 이력이 있다. 한편, 토스뱅크 박세춘·이건호 사외이사는 지난달 28일자로 임기를 마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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