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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2024년 주주총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 2024-04-25 18:23:32
집중투표제를 통해 행동주의 펀드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진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과 KCGI는 각각 태광과 DB하이텍을 대상으로 한 주주 관여를 통해 사외이사 선임,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책 발표 등을 이끌었다.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을 대상으로 상정한 안건은 모두 부결됐으나 이후 3년간 자사주의 5...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저커버그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다. 사채업자에게 70억원가량을 빌리며 회사 주식을 담보로 맡겼으면서 이를 공시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이들이 내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회사 자금을 집행해 100억원가량의 손해를 끼친 사실도 드러났다. 지난 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들을...
'땡큐 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 4거래일만에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4 10:27:13
연내 상장 추진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올해 안에 상장하기로 했습니다. 와디즈는 오늘(24일) 구동현 전 KDB캐피탈 사장과 명지대 김재구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 397억원, 173억원 적자를 기록한 와디즈는 올해...
와디즈 "2분기 흑자 전환 목표"…연내 상장 추진 2024-04-24 09:56:55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해 광고 사업의 성장과 이용 거래처의 확대를 통해 매출액의 질적 개선을 이루고, 마케팅 비용을 70% 이상 절감하면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수익성 개선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와디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397억원으로...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 본격 IPO 준비 돌입 2024-04-24 09:05:09
전 KDB캐피탈 사장, 명지대 김재구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와디즈는 작년 거래금액 2370억원, 매출액은 3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이후 2분기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대기업 지난해 제재금 2천248억원…공정위 제재 규모 90%↓ 2024-04-24 06:01:00
집계됐다. CEO스코어는 "규제당국의 제재금 순위는 대기업 사외이사 선임 추이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국내 대기업집단의 관료 출신 사외이사 중 국세청(21.3%), 공정위(11.1%), 금감원(6.2%), 금융위(5.3%) 출신이 43.9%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기업별 제재금은...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있는 이사회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같은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고려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평가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주주에게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정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포스코, 임원 급여 최대 20% 반납·주식보상제도 폐지 검토(종합) 2024-04-22 18:47:28
운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최고경영자(CEO)·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를 갖춘다.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포스코 클린위원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춘 신(新)윤리경영을 선포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실행 가능한 과제는 즉시 실천으로 추진하고,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
장인화號, 年1조 원가 줄인다…3년내 M&A도 추진 2024-04-22 18:15:56
논란에 휩싸인 사외이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거버넌스 개선 TF’도 구성했다. 또 더욱 투명한 최고경영자(CEO) 및 사외이사 선임과 준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 클린위원회’를 신설했다. 장 회장은 올초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외이사 선정 절차를 지금보다 더 투명하게 바꿔야 한다”며...
장인화號 포스코그룹 "철강 매년 1조 이상 원가 절감" 2024-04-22 15:04:28
운영을 통한 최고경영자(CEO)·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를 확립한다. 또한 포스코 클린위원회를 신설하고, 신윤리경영 선포하면서 준법경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