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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부사장 "스마트폰도 AI 시대에 맞춰 넥스트 디바이스로 진화해야"

입력 2025-12-02 17:22   수정 2025-12-03 01:26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도 ‘넥스트 디바이스’로 진화해야 합니다.”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 모바일 프런티어 콘퍼런스에서 문성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기기 내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콘퍼런스는 제25회 모바일 기술대상의 부대 행사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 부사장은 ‘모바일 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AI 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AI 시대 강력한 프로세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AI 모델 규모가 100배 커지는 등 모델 크기를 중심으로 AI가 발전했다”며 “이제는 AI 발전에 따라 강력한 프로세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와 퀄컴이 협력해 개발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이 들어갔다. 문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 칩셋 적용으로 이전 모델 대비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이 40% 향상됐다”며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 또한 각각 37%, 30% 향상되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문 부사장은 이미지와 화질 개선 솔루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갤럭시 S25 모델에는 ‘프로스케일러’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됐다”며 “이를 통해 이미지 품질이 약 40% 이상 개선됐다”고 말했다. 프로스케일러는 칩셋에 설계된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화질 개선 솔루션을 칩셋 내부에 적용해 화질 및 시인성 개선과 전력 효율 향상 효과도 구현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과 신상민 SK텔레콤 부사장, 박철호 KT 상무, 이철훈 LG유플러스 부사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문 부사장을 비롯해 이병원 SK텔레콤 AI연구개발 팀장, 이상헌 LG유플러스 개발담당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가 모여 차세대 AI와 모바일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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