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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만 쓴 지창욱에 "영리하다"…작정하고 만든 '삼성 예능'

입력 2025-12-04 10:38   수정 2025-12-04 10:39

"저희 모두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섬들을 둘러보면서 문화와 역사도 함께 배웠습니다. 그런 경험이 저에겐 힐링처럼 느껴졌습니다."

배우 지창욱은 지난달 28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뷰(Viu)에서 독점 공개한 리얼리티 예능 '아브라카다브라: 더 갤럭시 오브 얼티밋 힐링'을 발표하는 현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지창욱이 출연한 이 예능은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과 뷰가 함께 제작한 5부작 시리즈다.

지창욱은 인도네시아 배우들과 함께 갤럭시Z폴드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프로를 사용해 현지 섬들을 탐험한다. 여행 과정에서 구글 제미나이의 멀티모달 기능과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모습이 계속 등장한다. 인기 배우와 친근한 예능 콘텐츠를 앞세워 갤럭시 AI 사용경험을 현지에 확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예능 전반을 뒷받침한 핵심 기능은 갤럭시Z폴드7에 탑재된 구글 제미나이다. 지창욱 등 출연진이 여행을 하는 과정을 돕는 '올인원 여행 도우미' 역할을 했다는 설명. 제미나이는 한층 더 개선된 멀티모달 기능으로 지창욱이 방문한 모든 장소의 문화적 맥락, 목적지의 숨겨진 의미,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창욱이 여행 경로를 계획하고 자카르타의 알려지지 않은 카페나 숨바의 최고 일출 명소 등 숨겨진 장소를 찾도록 안내하는가 하면 발리 전통 의식이 갖는 철학을 소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제미나이는 몇 초 만에 심층적인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여행 전문가, 문화 자문가, 개인 플래너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제미나이 라이브'로 제한 없이 소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제미나이와 직접 대화하거나 '제미나이 라이브 카메라'를 사용해 현지 언어를 번역하면서 안내판과 관광 지침을 이해했다.

갤럭시 AI도 여행 전반을 지원했다.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대면 대화,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번역한 것. 이 기술은 지창욱이 현지 주민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 도구로 활용됐다.

갤럭시Z폴드7에 장착된 2억화소 카메라는 풍경과 표정을 선명하게 담아냈는데 '갤럭시 AI 포토' 기능으로 시각적 방해 요소 없이 사진을 깨끗하게 유지했다. '나이트 모드'로는 발리의 밤을 선명하게 촬영했고 '푸드 모드'를 사용해 음식 색깔을 먹음직스럽게 담기도 했다. 지창욱은 또 생성형 편집 기술로 한 프레임에 들어온 다른 관광객 모습을 직접 지웠다.

갤럭시 링은 지창욱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활동을 추천했다. 갤럭시 버즈3 프로는 지창욱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를 지원했다.

현지 정보기술(IT) 매체 텔셋은 "이 시리즈는 단순한 제품 홍보 프로그램이 아니다. 첨단 기술이 한 사람의 개인적인 여정 속에 얼마나 유기적이고 의미 있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리한 시각적 서사"라며 "여정의 모든 순간마다 갤럭시Z폴드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프로와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구글 제미나이는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경험을 매개하는 파트너로 등장한다"고 평가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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