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04일 16:4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특수케이블을 제조하는 티엠씨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11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티엠씨는 전날부터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30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청약 건수는 약 45만 건으로 집계됐다. 청약금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11조1000원이 모였다.
티엠씨의 공모 금액은 567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241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티엠씨는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960대 1을 기록했다. 전체의 99.7%(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공모가를 상단인 9300원으로 확정했다. 확약 참여 비율은 58.2%로 나타났다.
티엠씨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을 북미 시장 공략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티엠씨는 오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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