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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세상을 품는 SUV…넉넉한 공간과 강력한 힘의 조화

입력 2025-12-10 16:40   수정 2025-12-10 16:41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광고 ‘세상을 품는 힘, 팰리세이드(PALISADE)’가 ‘2025 한경광고대상 마케팅 대상’을 받았다.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서의 대담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세상을 품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품을 수 있도록 넉넉한 품과 강력한 힘을 주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가치를 전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팰리세이드 인쇄 광고는 단순히 ‘크고 가성비 좋은 SUV’가 아닌 ‘플래그십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의 핵심 키클레임은 ‘세상을 품는 힘’으로 잡은 이유다. 플래그십 대형 SUV 차량이 가진 넉넉한 공간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통해 팰리세이드가 사람을 넘어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힘을 가진 차임을 전달했다.

함께 제작된 팰리세이드 영상 광고가 포용력을 발휘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통해 포용력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인쇄 광고에서는 넓은 자연 속에서 안정적으로 서있는 차량의 모습을 통해 안정성과 포용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팰리세이드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더 넓은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SUV라는 브랜드 철학을 드러냈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최초 출시 이후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 출시된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더욱 진보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제원,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슬라이딩 3열 시트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최초 적용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실내 V2L(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능), 스테이 모드(무시동 상태에서 공조 기능) 등을 탑재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올 들어 11월까지 5만5291대가 팔리며 현대차 RV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대형 SUV 임에도 도심 연비가 L당 14.5km에 달한다. 덕분에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올해 11월까지 3만3862대에 달한다. 전체 팰리세이드 판매량(5만5291대)의 61.2%에 이른다.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전무)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SUV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해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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