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홈데코가 도시 재생 기업 ‘익선다다트렌드랩’과 협업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영상은 ‘왜 한국 집은 모두 화이트&우드일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활용해 리모델링한 전용면적 84㎡대 아파트 내부 공간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서울 익선동 한옥거리와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지역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 박지현 익선다다트렌드랩 대표가 직접 인테리어 자재 선택과 공간 기획에 참여했다.
배경이 된 공간에는 한솔홈데코의 가구소재 ‘한솔 스토리보드’, 벽장재 ‘스토리월’, ‘콜렉트월’, 인테리어필름 ‘스토리필름’ 제품이 적용됐다.
영상 속 주방 가구는 한솔 스토리보드 ‘미스트그린’ 색으로 제작됐다. 가구 내부에는 한솔 스토리보드 ‘버지니아오크’ 색이 적용돼 외관의 그린톤과 대비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주방 벽면부에는 방염 성능을 갖춘 벽장재 콜렉트월 ‘루이스화이트’ 제품을 적용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설계를 제안했다.
안방은 동일한 ‘조슈아라이트’ 패턴의 한솔 스토리보드와 스토리필름으로 공간 전체를 시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른 통일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을 구현할 수 있는 한솔홈데코의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