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웰러(운영사 세컨드홈)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 ‘강세일 겨울가전 기획전’을 통해 탄소 전기매트 라인업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3% 적립 혜택을 포함하면 체감 할인율은 최대 44% 수준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력 제품은 2024년 첫 출시 후 완판된 ‘드웰러 탄소매트’의 2025년형 리뉴얼 버전이다. 드웰러는 블렌더, 아이스크림 메이커, 가습기 등 홈가전 출시 이후 올해 2월 단독 브랜드몰을 런칭했고, 이후 약 13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5년형 드웰러 탄소매트는 기존 모델 대비 안전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전기매트의 금속 열선 대신 100% 탄소섬유로 구성된 ‘탄소사 발열 구조’를 적용해 단선으로 인한 전체 기능 장애를 줄였으며, 전력 대비 열효율을 높였다. 싱글 기준 19줄(약 5만7000가닥), 더블 기준 44줄(약 13만2000가닥)의 탄소사가 적용됐다.
또한 모달 섬유를 활용해 촉감과 통기성을 개선했으며, EMF 전자기장·자기장 이중 차단 설계, 라돈 시험 완료, 자동 온도 차단 센서, 열선 보호를 위한 더블커버링 기술 적용 등 안전 요소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울코스 세탁과 다림질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1mm 두께의 초슬림 설계로 캠핑·차박·여행 등 이동형 활용에도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유봉석 드웰러 대표는 “제품은 단순 난방 제품이 아니라 위생, 내구성,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된 사용성 중심 모델”이라며 “실내뿐 아니라 외부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만큼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드웰러 탄소매트는 정식 출시 전부터 인플루언서 공동구매에서 반복적으로 완판된 사례가 있으며, 리뉴얼 모델 또한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효율적인 탄소 발열 구조 덕분에 하루 내내 사용해도 월 전기요금은 약 1995원 수준으로 유지된다”며 “겨울철 합리적인 난방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웰러의 이번 네이버 강세일 할인 혜택은 행사 기간 내 한정 적용되며, 제품 정보 및 구매는 네이버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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