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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최고위 보선 '친명 vs 친청 대리전' 양상

입력 2025-12-14 18:38   수정 2025-12-15 01:20

내년 1월 11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당내 주도권 다툼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5~17일 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받는다.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가 유력한 후보를 보면 계파 구도가 뚜렷하다. 친명계에선 이건태 의원과 유동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가 대통령실과 정청래 지도부 간 엇박자를 비판하며 출마를 선언했다. 강득구 의원도 15일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친청계에선 정 대표 측근으로 꼽히는 이성윤 의원이 이날 출마를 선언했다. 문정복 의원과 김한나 서울 서초갑 지역위원장도 출마를 검토 중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계파 구도 부각을 경계하고 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는 ‘친명’ ‘친청’이라는 용어를 이재명 정부를 흔들려는 의도적 갈라치기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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