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 국내 첫 공개

입력 2025-12-20 10:54  

고흐 모네 르누아르 세잔 등 세계적인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회가 지난 19일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막됐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최한 이 전시회는 내년 5월31일까지 계속된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은 서양 근대 미술사를 이끈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 등을 재조명하는 특별 기획전이다. 특히 전통 회화 관습에서 벗어나 빛과 색채, 순간의 인상을 담아낸 인상주의가 서양 근대 미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미술사적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 11인의 원화 21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수면 풍경과 반사, 2부는 도시 풍경, 자연, 인물이 있는 풍경화, 3부는 인물과 정물이다.

최대 화제작은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1887)’로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다. 녹색 밀밭과 붉은 양귀비의 강렬한 색채 대비가 인상적이며 화면 전체를 아우르는 몰입감이 돋보인다. 또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1907)’은 인상주의의 상징적 주제인 ‘수련’과 ‘연못’을 세로 1미터가 넘는 크기의 대형 캔버스에 담은 작가의 후반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이룬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지역 구민들께 소개하는 자리”라며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겻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