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이 경기 시흥 거모동에 공공주택 30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희건설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시흥거모 A-10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희건설 70%, 지평토건 15%, 삼전건설 15% 지분의 공동 도급 방식으로다. 총도급액은 약 813억원이다.
경기 시흥시 거모동 일원에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공사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1·59㎡ 301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준공 예정일은 2029년 1월 6일이다.
서희건설은 민간 분양시장 위축 속에서 관급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회사의 올해 두 번째 LH 공공주택 계약이다. 지난 6월에는 약 15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C27블록 30공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축적한 시공 경험과 사업 관리 노하우를 공공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공공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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