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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앞장"…환경보건기술연구원 기관표창

입력 2025-12-23 16:00   수정 2025-12-23 16:03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탄소중립과 기후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잇따라 기관 표창을 받았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23일 강서구청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앞서 환경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로부터도 탄소중립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은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와 나무 심기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왔다.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연구원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강과 환경이 숨 쉬는 세상’ 구현에 앞장서 왔다”며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백영만 원장은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노력의 결과”라며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현장에 필요한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2011년 설립됐다. 환경부 소관 환경보건 분야 유일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대기·수질·토양·폐기물 등 환경물질 시험·분석을 주 업무로 한다.

지난달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서 최고 명예장과 표창패를 받았다. 이달 17일에는 광명시로부터 ESG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10월에는 환경부 장관상도 받았다.

연구원은 광명시·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광명 에코페스타(Eco Festa)’, ‘에코버스타요(Eco Bus Tour)’ 등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025 광명시 환경교육주간’ 행사 후원과 주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환경보건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사회 연계 ESG 활동도 지속했다. 지난 11월 강서구 등촌9단지 일대에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문 단열재와 문풍지 부착을 지원해 겨울철 열손실을 줄이고 난방비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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