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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과 영어 공부할까…'이 회사' 광고 모델로 나섰다

입력 2025-12-29 09:20   수정 2025-12-29 09:40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가수 강남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은 위버스마인드 대표 어학 브랜드 ‘뇌새김’과 ‘더위크’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강남이 참여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외국어 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이유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더위크 하루 한 장’이라는 메시지로 작은 실천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습 분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외국어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남의 유쾌하고 친숙한 이미지가 외국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한일 혼혈로 일본어에 능통한 강남의 배경은 영어를 넘어 제2외국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뇌새김’, ‘더위크’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영주 위버스마인드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강남은 친근함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외국어 학습을 어렵게 느끼는 학습자에게 공감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는 학습 경험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좌·우 뇌를 활용한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통해 누적 205만 명의 학습자를 확보했으며, 전 세계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위크 스페인어’, ‘더위크 프랑스어’를 출시하며 학습 영역을 확장했고, 스마트 영어 학습지 ‘더위크’는 누적 7만 세트 판매를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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