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고점을 높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4포인트(0.93%) 뛴 4253.91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코스피는 4254.68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날 처음 장중 4250선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475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76억원, 1101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삼성전자(3.75%)와 SK하이닉스(2.3%)는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다. 호실적 전망에 셀트리온(11.6%)도 급등하고 있다. 그 외 SK스퀘어(2.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8%), 네이버(0.82%)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2.09%), LG에너지솔루션(-2.04%), KB금융(-1.28%), 기아(-0.74%), HD현대중공업(-0.59%), 삼성바이오로직스(-0.35%)는 파란불을 켰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2.77포인트(1.38%) 상승한 938.24에 거래되고 있다. 93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940.85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7억원, 2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15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파마리서치(6.08%), 리노공업(4.64%), 로보티즈(3.83%), 레인보우로보틱스(3.29%), HLB(2.76%), 삼천당제약(2.58%), 알테오젠(1%)은 상승 중이다.
반대로 코오롱티슈진(-9.05%), 에코프로비엠(-2.05%), 펩트론(-1.77%), 에이비엘바이오(-1.4%), 리가켐바이오(-1.38%), 에코프로(-0.99%)는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4원 오른 1441.9원을 가리키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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