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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 3개 부문 체제로 재편…강일성·이경형 본부장 부문대표로

입력 2026-01-02 18:40   수정 2026-01-05 09:30

이 기사는 01월 02일 18:4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벤처캐피털(VC) 스틱벤처스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우스틱인베스트먼트는 크레딧 본부와 그로쓰캐피탈 본부 모두 부문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 PE부문에 이어 나머지 두 본부 모두 부문으로 격상되는 셈이다.

강일성 크레딧 본부장은 부문 대표로 격상된다. 2022년 만들어진 스틱크레딧 부문이 지난해 처음 블라인드펀드를 결성하면서 조직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강 부문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흥국자산운용, 미래에셋대우에서 PEF 운용역으로 근무하다 2010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그로쓰캐피탈 부문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확대 개편에 나섰다. 기존 이경형 본부장은 부문대표로 직책이 변경됐다. 심사역인 조영민 상무는 파트너로 승진했다. 이 부문대표는 KTB네트워크 운용역을 거쳐 2006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18년 이상 몸 담아왔다. 그는 기업 성장투자 및 포트폴리오 관리, 신성장 산업 투자 등 주요 딜에 참여하면서 그로쓰캐피탈 전략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틱벤처스는 정보라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최고투자책임자(CIO) 를 맡는다. 정 CIO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전략팀과 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쳐 2017년 스틱인베에 합류했다. 2018년 스틱벤처스 분할때 설립 멤버로 참여했다. 스틱벤처스는 정 CIO를 필두로 CIO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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