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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아닌데 1주일 만에 또?…집값 들썩거리는 동네

입력 2026-01-04 17:17   수정 2026-01-05 00:25


지난주(2025년 12월 26일~2026년 1월 1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였다. 1주일 새 0.47% 상승했다. 전주에 이어 상승률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 성동구(0.34%)와 송파구(0.33%), 동작구(0.33%)가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 지역에서는 성남시 분당구(0.32%)가 순위권에 들었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펜타빌’이었다. 전용면적 158㎡가 39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기록한 종전 최고 거래가격(39억원)과 같다.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가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로 나타났다. 전용 84㎡가 34억원에 거래됐다. 뒤를 이어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99㎡(32억5000만원)와 양천구 ‘삼성쉐르빌’ 전용 221㎡(28억9000만원)가 고가 거래 명단에 올랐다. 송파구 ‘파크리오’ 전용 84㎡는 28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주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쌌던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파크뷰’였다. 전용 139㎡의 전세가가 25억원에 달했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전용 164㎡의 전세 보증금 역시 25억원이었다. 뒤를 이어 강남구 ‘신현대12차’ 전용 182㎡와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16㎡가 각각 24억15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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