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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상승으로 '다나와'에서 23% 오른 '이 상품'

입력 2026-01-05 11:00   수정 2026-01-05 11:01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지난달 PC 부품 거래액이 전월 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12월 PC 부품 거래액은 전월 대비(MoM) 23% 상승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SSD와 RAM의 거래액은 각각 전월 대비 약 36%와 33% 올랐다. 가격 단가가 높은 그래픽카드 역시 약 36%의 상승폭을 보였다.

이 같은 거래액 급증은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부품 가격의 추가 인상 전 구매를 서두르는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나와는 소비자들의 예산 부담을 덜어줄 ‘체감 성능은 그대로, 가격은 더 낮게’ PC 부품 기획전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브랜드 비용을 최소화하고 성능에 집중한 글로벌 가성비 부품들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한다.

기획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PC 부품과 게이밍기어 등 글로벌 가성비 브랜드의 부품을 주력으로 소개한다. 특히 SSD와 RAM의 가격 상승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해당 브랜드의 고성능 저장장치와 메모리를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 및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조합한 최적의 가성비 견적을 제안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D램 등 핵심 소재의 가격 상승으로 조립 PC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다나와는 신뢰할 수 있는 가성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합리적인 소비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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