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가 주주 추천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논의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오는 1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주 간담회를 열어 주주 추천 사외이사제도 도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와 사외이사 구성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하는데다 주주들 사이에서도 사외이사 추천권을 달라는 의견이 나온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BNK금융 이사회는 빈대인 회장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BNK금융의 최대주주는 롯데쇼핑 부산롯데호텔 롯데칠성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10.67%)이다. 이외에 국민연금(9.07%) 협성종합건설(6.9%) 라이프자산운용(4%) 등이 지분을 보유 중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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