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미국 증시에서 전해진 훈풍에 힘입어 장 시작과 동시에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주 말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7포인트, 0.84% 오른 4,624.7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57포인트, 1.17% 오른 4,639.89로 출발해 장중 4,652.54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며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습니다. 이로써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4,622.32와 9일 종가 기준 최고치 4,586.32를 모두 넘어섰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468.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1,461.3원으로 출발해 오전 한때 1,457.0원까지 내렸다가 이후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오후 3시에는 1,470.0원까지 올라섰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0포인트, 0.70% 오른 954.52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948.48로 소폭 상승 출발한 뒤 한때 하락했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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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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