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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라면 조리기'로 CES서 500만불 수출 따낸 '이 기업'

입력 2026-01-13 08:58   수정 2026-01-13 09:03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국내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500만불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스쿡 부스에 3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번 CES에서도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를 참석자에게 선보였다. 한강 라면 조리기로 유명한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턱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사용하고 요리를 할 때 인덕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는 미주 대륙과 동남아, 유럽, 호주까지 진출 중으로 작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대륙에 상륙했다. 현재 50여개국에 수출하며 절반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는 개인과 단체급식, 외식주방, 무인매장, 고속도로 휴게소와 낚싯배, 여객선에서도 쓰인다.

하우스쿡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해 3번째로 CES 참석했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하우스쿡은 미주 대륙 시장 점유 확대를 가속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CES 2026에서도 K문화, K 푸드의 관심이 높아 참석자들의 재방문이 많았다"며 “이번 수출 계약에서 멈추지 않고 미주 전 대륙 시장 점유 확대를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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